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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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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극우나 극좌는 없어져야 된다"고 말한 과거 녹취가 공개됐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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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극우나&nbsp;극좌&nbsp;없어져야,&nbsp;그들이&nbsp;나라&nbsp;망쳐"</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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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6518 float-center" data-idxno="19651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501/44625_196518_5852.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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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일 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발언이 담긴 1분31초 분량의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녹취는 김 여사가 2022년 9월 13일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백을 건네 받은 당일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촬영된 영상 중 일부라고 민주당은 설명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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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김 여사는 최 목사에게 <strong>"아주 극우나 극좌는 없어져야 된다. 그들이 나라를 이렇게 망쳤다"</strong>며<strong> "저희가 언제 이렇게 극우였나. 말이 안 된다"</strong>고 말했습니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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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거듭 "그건 말이 안 된다"며 "우선 제가 이 자리에 있어보니까 객관적으로 정치는 다 나쁘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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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저 극우들은 미쳤다"</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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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96520 float-center" data-idxno="19652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501/44625_196520_5854.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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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는 <strong>"막상 대통령이 되면 좌나 우 그런 것보다 진짜 국민들을 먼저 생각하게 돼 있다"</strong>며 "이 자리가 그렇게 만든다"고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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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외부에서 봤을 때는 &#39;저 사람은 우파&#39;라고 하는데 약간의 비위를 맞춰줄 수는 있어도 <strong>근본적인 뿌리는 사실 다 통합하고 싶어(하는 것)</strong>"이라며 <strong>"그것을 제일 원하는 게 나다"</strong>고 했습니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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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는 그렇게까지 이편 저편이 아닌데, 대통령 자리 올라가니까 어쨌든 보수의 힘으로 탄생한 정부니까, 어찌됐든 <strong>그들의 비위를 살짝 맞추는 건 있을 수 있지만</strong> 근본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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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은 또 보수에서 저를 막 뭐라고 그런다. 권영숙 여사와 김정숙 여사 만났다고"라며 <strong>"영부인으로서 제가 그렇게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않나. 보수도, 저 극우들은 미쳤다"</strong>고 했습니다.&nbsp;</p>

온라인 커뮤니티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극우나 극좌는 없어져야 된다"고 말한 과거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극우나 극좌 없어져야, 그들이 나라 망쳐"온라인 커뮤니티29일

김건희 여사 "극우나 극좌 없어져야, 그들이 나라 망쳐" 담긴 녹취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