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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8361 float-center" data-idxno="16836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사진=KBS / 중앙포토"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3/38833_168361_4711.png" />
<figcaption>사진=KBS / 중앙포토</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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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KBS가 故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방송인 김신영에게 일방적으로 하차를 통보</strong>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분노가 이어졌습니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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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KBS의 일방적 하차 통보?</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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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8362 float-center" data-idxno="16836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45px"><img alt="사진=KBS"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3/38833_168362_4730.png" />
<figcaption>사진=KB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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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24년 3월 4일 김신영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전국노래자랑에 대해 <strong>&ldquo;지난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rdquo;</strong>며 <strong>&ldquo;제작진이 엠시(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여 연락이 왔다"</strong>고 입장을 밝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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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의 입장문으로 <strong>김신영이 일방적인 프로그램 하차를 통보받았다는 사실</strong>이 알려지게 되었고, 또한, <strong>진행자 교체가 전국노래자랑 제작진과 사전 협의도 없이 급작스럽게 이어졌다는 점</strong>에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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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김신영 하차에 누리꾼들 뿔났다</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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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8363 float-center" data-idxno="16836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1px"><img alt="사진=KBS"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3/38833_168363_489.png" />
<figcaption>사진=KB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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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김신영은 故송해의 뒤를 이어 <strong>2022년 10월 16일부터 전국노래자랑의 MC로 활동</strong>하게 되었으며, <strong>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장점을 살려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긍정적인 평가</strong>를 받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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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을 보기 위해 젊은 세대들이 &#39;전국노래자랑&#39;을 보게되었다는 말이 많은 와중, <strong>김신영이 하차하고 그 뒤를 코미디언 남희석이 잇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nbsp;젊은 세대의 일원들이 분노</strong>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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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청자들은 <strong>KBS 시청자권익센터에 김신영의 하차를 반대하는 청원을 제기</strong>했고, <strong>일부 게시글이 1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며 KBS는 청원에 답변을 해야하는 상황</strong>에 이르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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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KBS가 말한 김신영 하차 이유</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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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8364 float-center" data-idxno="16836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92px"><img alt="사진=뉴스1"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3/38833_168364_4924.png" />
<figcaption>사진=뉴스1</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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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BS는 지난 7일 동의 1천명이 넘은 김신영 하차 반대 청원에 <strong>"프로그램의 화제성 증가와는 달리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였고, 시청자 민원을 통해 프로그램 경쟁력 하락에 대한 우려 역시 제기됐다"</strong>고 입장을 밝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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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trong>"2022년 10월 16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KBS 시청자 상담실로 접수된 김신영 진행자 관련 시청자 의견 중 불만이 616건, 칭찬이 38건으로 집계됐다"</strong>고 밝히며 김신영의 하차에 대해 해명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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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KBS의 해명은 <strong>시청자 불만 건수 공개 등 일방적인 하차 통보에 이어 김신영에 대한 예의를 찾아볼 수 없다는 이유 오히려 많은 이들의 반감</strong>을 불러일으켰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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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김신영, 라디오 부재에 우려 깊어져</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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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8365 float-center" data-idxno="16836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65px"><img alt="사진=KBS"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3/38833_168365_4959.png" />
<figcaption>사진=KB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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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김신영은 <strong>급성 후두염으로 매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해오던 &#39;정오의 희망곡&#39;에 불참</strong>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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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속 김신영이 <strong>전국노래자랑의 마지막을 진행할 수 있을지 우려</strong>가 깊어졌으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strong>"김신영이 9일 KBS1 &#39;전국노래자랑&#39; 마지막 녹화에 참여한다"</strong>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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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아니 일방적으로 하차를 통보?", "KBS 예의 어디갔냐", "근데 재미없긴 했음", "김신영 돌려내", "왜 하필 남희석?", "무리하지 마세요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nbsp;</p>

사진=KBS / 중앙포토KBS가 故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방송인 김신영에게 일방적으로 하차를 통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분노가 이어졌습니다.  KB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일방적인 하차 통보에 시청자들 분노..."김신영 돌려내" (+KBS 해명, 하차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