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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5480 float-center" data-idxno="16548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2/38300_165480_1510.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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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최근 출연한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돈을 벌기 시작하며 15년 동안 의사남편에게 통장을 맡긴 일을 후회하는 듯한 고백을 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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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5년동안 전재산 다줬는데...</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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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5481 float-center" data-idxno="16548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94px"><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2/38300_165481_1532.jpg" />
<figcaption>MBN &lsquo;속풀이쇼 동치미&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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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2024년 2월 17일 방송된 MBN &lsquo;속풀이쇼 동치미&rsquo;에 출연한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ldquo;15년 동안 전 재산 다 줬는데 남은 돈이 없다고?&rdquo;라고 입을 열을 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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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ldquo;15년 동안 남편 월급으로 쪼개서 저금 들고 살았다. 선생 월급이라 알뜰하게 살았다. 얼굴에 화장품 하나 옷 엄두도 못 냈다. 15년 만에 느닷없이 요리 선생을 하겠다고 했다. 진짜 행운이었다. 요리 배우겠다는 사람들이 몰렸다. 11만원 재료 사서 35만원이 첫날 수입이었다&rdquo;고 전업주부로 살다가 요리 선생이 됐다고 말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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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5482 float-center" data-idxno="16548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93px"><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2/38300_165482_1540.jpg" />
<figcaption>MBN &lsquo;속풀이쇼 동치미&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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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어 이혜정은 &ldquo;150 월급 쪼개서 살다가 35만원이 들어오니 어떡하지? 내 돈을 만들어야 겠다 생각했는데 저녁에 남편이 들어오는데 작은 남편이 가엾더라. 가족 책임지느라 힘들다 싶어 <strong>&lsquo;여보 나 돈 벌었어&rsquo; 했더니 놀라더라. 남편이 그 돈을 빼앗아갔다. 그렇게 미남인지 처음 알았다. 웃는데 괜찮더라. 행복했다&rdquo;며 자신이 번 돈을 남편 줬다고 고백</strong>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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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혜정은 &ldquo;다른 팀이 또 와서 두 달에 10팀이 모였다. 150만원 받다가 두 달 만에 500만원 넘게 벌게 됐다. 들어오면 남편 주니 남편이 뛰어 들어왔다. 남편이 워낙 절약하는 스타일이라 카드 하나 주면서 쓰고 싶은 대로 쓰라고. 교수님이니 제자들 밥도 술도 사주고 베풀어봐 제가 잘 벌잖아 건방을 떨었다&rdquo;고 후회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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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5483 float-center" data-idxno="16548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57px"><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2/38300_165483_1549.jpg" />
<figcaption>MBN &lsquo;속풀이쇼 동치미&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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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년 지나고 보니 <strong>남편 카드 명세서에 남편의 월급보다 많은 돈이 찍혔다</strong>고 밝힌 이혜정은 &ldquo;&nbsp;도서관에서 빌려보던 책을 사고, 비싼 의료기기도 배달됐다." 고 고백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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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trong>"15년 되던 해에 통장 달라고 했더니 안 주더라. </strong>TV 출연도 많이 할 때다. 제 이름으로 통장을 다시 만들었다. 돈이 모이더라. 당신은 왜 이렇게 됐지? 네가 쓰라며. 그 다음부터 제가 관리할 테니 가장이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내라. 돈 모아 애들 결혼시키고. 제가 진작 할 걸. 지금도 남편이 눈치 보며 병원 키우고 싶다는데 안 들리는 척 한다&rdquo;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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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5484 float-center" data-idxno="16548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32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2/38300_165484_160.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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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인 이혜정은 지난 1978년 24세의 나이로 친구의 주치의였던 의사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나 이른 나이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nbsp;&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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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5월 6일 방송된 예능 KBS &#39;수미산장&#39;에 출연했던 이혜정은 당시를 회상하며 "남편과 연애할 때 깐깐한 성격에 결혼을 고민했지만, 엄마가 좋은 조건을 가진 남편을 너무 마음에 들어하셨다"고 말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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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nbsp;<strong>"오히려 엄마가 나서서 &lsquo;너는 인물도 없고 학벌도 일류가 아니라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결혼해야 한다&rsquo;며 모진 말들로 설득 했다"며 떠밀리듯 결혼하게 된 사연</strong>을 털어놓기도&nbsp;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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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nbsp;확신이&nbsp;없는&nbsp;상태로&nbsp;결혼하게&nbsp;된&nbsp;이혜정은&nbsp;"신부&nbsp;입장&nbsp;직전에&nbsp;아버지가&nbsp;&lsquo;참는&nbsp;거다.&nbsp;근데&nbsp;너는&nbsp;잘&nbsp;안&nbsp;참지?&nbsp;못&nbsp;참겠으면&nbsp;우리&nbsp;견뎌&nbsp;보자&rsquo;라고&nbsp;말씀하셨다"며&nbsp;"아버지의&nbsp;말씀을&nbsp;듣고&nbsp;짧은&nbsp;버진로드를&nbsp;걸어가며&nbsp;&lsquo;아버지&nbsp;나&nbsp;참을&nbsp;수&nbsp;있어.&nbsp;견딜&nbsp;수&nbsp;있어&rsquo;라고&nbsp;다짐했다"고&nbsp;말해&nbsp;듣는&nbsp;이들을&nbsp;모두&nbsp;울컥하게&nbsp;했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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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상처로 가득한 결혼생활</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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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5485 float-center" data-idxno="16548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38px"><img alt="KBS2"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2/38300_165485_1616.jpg" />
<figcaption>KBS2</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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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혼 후 시가 식구들과 한 집에 살게 된 이혜정은&nbsp;"삼시세끼가 아니라 식구들의 일정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이고 상을 차려야 했다"고 말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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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nbsp;"<strong>식탁이&nbsp;비워져야&nbsp;저도&nbsp;식사를&nbsp;할&nbsp;수&nbsp;있는데,&nbsp;시어머니는&nbsp;식탁에서&nbsp;신문을&nbsp;보셨다.&nbsp;그럼&nbsp;내&nbsp;식사는&nbsp;건너뛰고&nbsp;신문&nbsp;보시는&nbsp;어머니의&nbsp;발&nbsp;밑을&nbsp;걸레질했다.&nbsp;자존감이&nbsp;이루&nbsp;말할&nbsp;수&nbsp;없을&nbsp;정도로&nbsp;낮았었다"</strong>고&nbsp;밝혀&nbsp;듣는&nbsp;이들을&nbsp;안타깝게&nbsp;했습니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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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nbsp;시집살이는&nbsp;이혜정이&nbsp;아들을&nbsp;낳고도&nbsp;계속됐는데,&nbsp;당시&nbsp;산부인과&nbsp;의사였던&nbsp;이혜정의&nbsp;시어머니는&nbsp;첫아이를&nbsp;낳은&nbsp;며느리&nbsp;이혜정을&nbsp;8인실에&nbsp;입원시키며&nbsp;"산후우울증이&nbsp;올&nbsp;수&nbsp;있으니&nbsp;여러&nbsp;사람&nbsp;있는&nbsp;데가&nbsp;좋다"고&nbsp;설명했다고&nbsp;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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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nbsp;정작&nbsp;시누이가&nbsp;출산하자&nbsp;1인&nbsp;특실에&nbsp;입원시키며&nbsp;"넌&nbsp;성격이&nbsp;좋지만&nbsp;쟨&nbsp;예민해"라는&nbsp;변명을&nbsp;내놓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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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5486 float-center" data-idxno="1654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146px"><img alt="채널 A"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2/38300_165486_1628.jpg" />
<figcaption>채널 A</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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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뿐만&nbsp;아니라&nbsp;시<strong>누이가&nbsp;레지던트를&nbsp;할&nbsp;때는&nbsp;시누이의&nbsp;집에서&nbsp;아기를&nbsp;보라고&nbsp;시켰는데,&nbsp;이혜정은&nbsp;자신의&nbsp;아이&nbsp;둘과&nbsp;시누이&nbsp;아이까지&nbsp;총&nbsp;3명의&nbsp;육아를&nbsp;도맡아야</strong>&nbsp;했습니다.<br />
<br />
하루는&nbsp;이혜정이&nbsp;추운&nbsp;날씨에&nbsp;자꾸&nbsp;울던&nbsp;시누이&nbsp;아이를&nbsp;달래기&nbsp;위해&nbsp;아파트&nbsp;단지를&nbsp;돌고&nbsp;들어왔는데,&nbsp;시누이는&nbsp;밥&nbsp;먹고&nbsp;소파에&nbsp;누워있고&nbsp;시어머니가&nbsp;과일을&nbsp;깎아&nbsp;주고&nbsp;있었다고&nbsp;합니다.&nbsp;<br />
<br />
그런 상황에서도&nbsp;<strong>이혜정은 아기를 업은 채 설거지를 한 뒤 엎드려 식탁 밑을 닦았는데 "그 때 느낀 치욕감이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고 고백</strong>하기도&nbsp;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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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엎친데 덮친격으로 남편 외도까지...</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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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5487 float-center" data-idxno="16548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86px"><img alt="KBS2"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2/38300_165487_1646.jpg" />
<figcaption>KBS2</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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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후&nbsp;이혜정은&nbsp;39세의&nbsp;나이에&nbsp;잃어버렸던&nbsp;꿈을&nbsp;다시&nbsp;찾게되었는데&nbsp;두아이를&nbsp;키운&nbsp;후&nbsp;다시한번&nbsp;꿈을&nbsp;찾아&nbsp;요리를&nbsp;하게되었고&nbsp;요리연구가로&nbsp;성공하게&nbsp;되었습니다.<br />
<br />
하지만&nbsp;성공&nbsp;이후&nbsp;한동안&nbsp;가족을&nbsp;돌볼&nbsp;틈&nbsp;없이&nbsp;바쁘게&nbsp;지냈던&nbsp;이혜정은&nbsp;남편의&nbsp;외도로&nbsp;큰&nbsp;상처를&nbsp;입게&nbsp;됩니다.<br />
<br />
한방송에 출연해 과거의 상황을 밝힌 이혜정은 <strong>"남편이 &#39;당신한테는 미안하지만 지금은 사랑하고 있다&#39; 하더라. &#39;근데 빨리 접어 볼게, 노력해 볼게&#39; 했다. 외도가 잘못된 건 아니까 최대한 노력하겠다, 기다려 달라고 한 것"</strong>이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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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5488 float-center" data-idxno="16548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53px"><img alt="KBS2"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2/38300_165488_1654.jpg" />
<figcaption>KBS2</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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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편의&nbsp;외도&nbsp;상대와&nbsp;직접&nbsp;만났다는&nbsp;이혜정은&nbsp;"의사와&nbsp;환자&nbsp;사이로&nbsp;만났더라.&nbsp;인물이&nbsp;나보다도&nbsp;없어서&nbsp;그래도&nbsp;안심이&nbsp;됐다"면서&nbsp;"&#39;이건&nbsp;아니잖아&nbsp;앞으로&nbsp;대구에&nbsp;오면&nbsp;널&nbsp;가만히&nbsp;안놔둬&#39;라고&nbsp;말했고&nbsp;그&nbsp;뒤로&nbsp;만난적&nbsp;없다"고&nbsp;이야기했습니다.<br />
<br />
하지만<strong>&nbsp;"아직도&nbsp;상처로&nbsp;있다.&nbsp;남편과&nbsp;화해를&nbsp;했지만,&nbsp;용서는&nbsp;안된다.&nbsp;상처준&nbsp;만큼&nbsp;본인이&nbsp;노력하는&nbsp;중인&nbsp;건&nbsp;안다"라며&nbsp;솔직한&nbsp;심경</strong>을&nbsp;덧붙였습니다.<br />
<br />
뿐만&nbsp;아니라&nbsp;당시&nbsp;이혜정은&nbsp;불면증에&nbsp;시달리며&nbsp;먹는&nbsp;걸로&nbsp;스트레스를&nbsp;풀면서&nbsp;지냈는데,&nbsp;난생처음&nbsp;술까지&nbsp;배운&nbsp;결과&nbsp;결국&nbsp;뇌경색으로&nbsp;쓰러졌다고&nbsp;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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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65489 float-center" data-idxno="16548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21px"><img alt="MBC"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2/38300_165489_175.jpg" />
<figcaption>MBC</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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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혜정은&nbsp;"<strong>뇌경색으로&nbsp;2번이나&nbsp;쓰러졌었다"면서&nbsp;"8시간&nbsp;연속&nbsp;강의를&nbsp;끝내고&nbsp;난&nbsp;뒤였다.&nbsp;침을&nbsp;흘리고&nbsp;있었다고&nbsp;하더라</strong>"라고&nbsp;당시&nbsp;상황을&nbsp;언급했습니다.&nbsp;<br />
<br />
이어&nbsp;두&nbsp;번째로&nbsp;쓰러졌던&nbsp;경험은&nbsp;"밤샘&nbsp;촬영&nbsp;했던&nbsp;날이었다.&nbsp;눈이&nbsp;달달&nbsp;떨리더라"며&nbsp;"바로&nbsp;병원으로&nbsp;갔더니&nbsp;의사&nbsp;선생님이&nbsp;치료를&nbsp;해줬다.&nbsp;그리고&nbsp;일주일만에&nbsp;회복했다"라고&nbsp;밝혔습니다.<br />
<br />
목숨까지&nbsp;위태로운&nbsp;상황이었지만&nbsp;이혜정은&nbsp;"남편&nbsp;도움을&nbsp;많이&nbsp;받았다.&nbsp;남편이&nbsp;사진부터&nbsp;찍어보자고&nbsp;했다.&nbsp;나는&nbsp;골든타임을&nbsp;정말&nbsp;잘&nbsp;이용했다"라면서&nbsp;현재는&nbsp;완치됐다고&nbsp;말했습니다.</p>

온라인 커뮤니티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최근 출연한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돈을 벌기 시작하며 15년 동안 의사남편에게 통장을 맡긴 일을 후회하는 듯한 고백을 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15년 동안 통장 맡겼는데.. 남은 돈 없어" 이혜정, '의사남편' 폭로에 모두 충격